[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원래 꿈은요…”

가수 이은미가 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 “원래 꿈은 특수 학교 교사였다”고 밝혔다.

어느덧 데뷔 28주년을 맞은 이은미는 “특수학교 교사를 꿈꿨으나 한 선배가 ‘목소리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알아봐 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후 조지 벤슨의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이은미는 현재의 꿈에 대해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할지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만한 공연을 꾸미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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