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2017 멜론뮤직어워드 홈페이지
/ 사진=2017 멜론뮤직어워드 홈페이지


‘2017 멜론뮤직어워드 (2017 Melon Music Award)’의 ‘카카오 핫스타상’ 투표가 오늘(7일) 시작됐다.

‘카카오 핫스타상’은 올해 9년차를 맞이한 멜론뮤직어워드의 한 부문으로 카카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직접 뽑아 상을 수여하게 된다.

현재 오늘(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워너원이 74,366표로 1위를, 뒤이어 EXO가 71,306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방탄소년단, 4위에는 아이유, 이어 트와이스, 마마무가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 핫스타상 투표는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과 다음 모바일, 다음 웹(PC) 등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동일한 후보에게 반복 투표가 가능하다.

중복 참여 방지를 위해 카카오 계정 로그인 및 다음 ID와의 연동, ‘다음검색’ 플러스 친구 추가를 해야한다. 이를 허용하지 않으면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카카오 핫스타상 투표는 오는 20일 자정에 마감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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