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돈꽃’ 포스터/사진제공=온누리 미디어
MBC ‘돈꽃’ 포스터/사진제공=온누리 미디어
배우 장혁이 “박세영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혁은 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뷰티풀 마인드’ 이후 ‘돈꽃’으로 박세영과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장혁은 “예전에 드라마를 함께 하면서 정말 성실한 배우라는 걸 느꼈다. 선배가 조언을 해줬을 때 귀담아 듣고 연기할 때 반영해서 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이번에 다시 만나서 너무 즐겁다”고 덧붙였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지배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11일 오후 8시 45분에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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