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태우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김태우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김태우가 tvN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 출연한다.

현재 OCN 주말드라마 ‘블랙’에서 죽음의 그림자 블랙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태우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또 한번 변신할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가족을 위해 평생 희생한 중년의 부인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는다. 김태우는 극증 영석으로 등장해 연수(최지우)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혁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에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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