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5일 방영된 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지난 5일 방영된 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지난 5일 방영된 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마마무 소속사 RBW가 JTBC ‘믹스나인’에서 최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 5일 ‘믹스나인’에서는 김영서, 이건민을 비롯한 총 11명의 RBW 연습생이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오디션은 RBW 사옥에서 펼쳐졌다. 연습생들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날카로운 혹평을 쏟아내 오디션 참가자들 및 김도훈 대표를 눈물 짓게 만들었다.

그러나 김영서가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깔끔한 기교로 자라 라슨(Zara Larsson)의 ‘언커버(Uncover)’를 불러 양현석을 처음으로 미소 짓게 했으며 “재능이 타고났다”라는 평과 함께 데뷔조 버스에 탑승했다.

이건민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웬 아이 워즈 유어 맨(When I was your man)’을 불러 또 다른 실력자의 등장을 알리며 혹평 속 호평을 이끌어냈다.

오디션 참가자 중 보컬그룹 브로맨스 멤버인 박현규, 이찬동을 비롯해 조유리, 이재준, 김영조, 서지흔, 이예솔, 김성은 등까지 연습생 버스에 탑승해 총 11명이 오디션에 통과하며 혹평 속 최대합격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믹스나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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