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내게 남은 사랑을’ 배우진 / 사진제공=와호엔터테인먼트, CBS
‘내게 남은 사랑을’ 배우진 / 사진제공=와호엔터테인먼트, CBS
지난 2일 개봉 후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가족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이 개봉 첫주 무대인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는 과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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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주말을 맞아 지난 4, 5일 성지루, 전미선, 권소현, 이예원, 이윤건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 영화의 여운을 더했다. 특히 배우들은 관객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개봉 기념 손수건과 친필 사인이 새겨진 포스터를 ㅈㅇ정하며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성지루는 “귀한 시간 내주고 영화 보러 와줘 감사드린다”며 관객들을 맞았고, 전미선은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욱 특별한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권소현은 “영화 본 후 가족 생각이 많이 날 거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전화로라도 사랑한다고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메시지와 깊은 울림으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을 사로잡은 ‘내게 남은 사랑을’은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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