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고지용/제공=JTBC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고지용/제공=JTBC
고지용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번개가 칠 때마다 에너지를 저장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로 활동했던 고지용은 6일 오후10시 50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현재는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에너지와 환경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에서 온 필립도 함께 출연해 에너지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각국의 주요 에너지원부터 신재생 에너지까지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전 세계가 주목 중인 탈원전에 대한 나라별 상이한 의견도 나눴다.

각 나라의 특이한 에너지원도 소개됐다. 우동을 가지고 만드는 ‘우동발전’부터 동물의 변으로 만드는 ‘바이오 가스’까지 흥미로운 에너지 자원이 공개됐다. 세계 각국의 재치 있는 에너지 절약법도 알려줄 예정이다.

국제적인 화제를 다루는 ‘지켜보고 있다’ 코너에서는 카탈루냐의 독립선언에 대해 스페인에서 온 알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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