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밴드 더넛츠 정이한 /
사진=밴드 더넛츠 정이한 /
밴드 더넛츠의 정이한이 지난 1일 신곡 ‘36.5도’를 발표했다.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살린 첫 솔로곡이다.

‘36.5도’는 사랑한 연인과의 이별 후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인간의 체온인 36.5도 보다 더 뜨겁게 사랑한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한다는 내용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다비치의 ‘이사랑’과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OST 정은지가 부른 ‘그대란 정원’ 등을 만든 한승택, ROZ가 작곡·작사를 맡았다. 밴드 TOXIC의 김슬옹이 드럼 연주를 했고, 11시11분 멤버 이용규가 베이스 세션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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