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신곡 ‘I(아이)’로 컴백하는 소나무의 멤버별 메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소나무는 지난 24일 새 앨범 ‘HAPPY BOX Part.2’의 타이틀곡 ‘I(아이)’의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한 데 이어 오늘(2일) 수민과 뉴썬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일곱 명의 티저를 모두 공개했다.
수민과 뉴썬은 상반된 조명의 색감과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나무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금요일밤’ 활동보다 한층 발전된 우아함과 신비함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소나무의 타이틀곡 ‘아이’는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색소폰 리프(짧고 간단한 프레이즈의 반복 연주)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나를 뜻하는 ‘I’와 내 안에 울고 있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소나무의 신곡 ‘I(아이)’는 오는 6일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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