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새 앨범 ‘더 코드(THE CODE)’의 스토리 이미지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THE 5th MINI ALBUM <#THE_CODE> PROTOCOL TERMINAL SCENE”라는 글과 함께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사진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갈대밭, 텅 빈 도로 등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에서 각각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악동 이미지와 달리 아련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서사 ‘더 코드(THE CODE)’는 프로토콜의 신호를 의미하는 연결과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는 카운트다운의 의미를 담고있다”며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 발표 이후 가졌던 첫 월드투어를 성료하며 성장을 증명하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더 코드(THE COD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같은 날 장충체육관에서 ‘몬스타엑스 컴백 쇼콘(MONSTA X COMEBACK SHOW-CON)’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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