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예매율 1위 캡처 /
사진=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예매율 1위 캡처 /
내년 개막을 앞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31일 인터파크 티켓 뮤지컬 부문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안나 카레니나’는 안나라는 여인의 삶을 다룬다. 안나 역에 배우 옥주현, 정선아가 캐스팅돼 공개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탄탄한 원작과 출중한 실력을 갖춘 배우, 오리지널 공연 창작진의 협업으로 완성될 ‘안나 카레니나’는 내년 1월 10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