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미식회 펜타곤 떠오르는 먹방 샛별 등극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JTBC2 ‘배달미식회’를 통해 먹방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등극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배달미식회’에서는 성수동 최고의 배달음식을 가리게 된다. 이에 더해 ‘배달미식회’가 초빙한 첫 번째 배달 프렌드로 펜타곤이 등장해 함께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등장한 펜타곤 멤버는 홍석, 진호, 후이 신원. 네 사람은 “연습실이 성수동이라 이 동네 배달음식은 거의 먹어봤다”며 배달 음식 메뉴 선정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홍석이 사전에 맛없는 음식이란 없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을 정도로 펜타곤 내에서 잘 먹기로 소문난 홍석은 음식을 먹기 전 사진을 꼭 찍는다고 밝히며 전체샷은 물론 음식 사진 하나하나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를 보던 레이디 제인은 “카메라 감독님이세요?”라고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은 엄마표 집밥부터 30년 전통 성수동 맛집까지 다양한 배달음식을 주문한 뒤 ‘간장게장 VS 할랄푸드 팀’으로 나눠 본격 먹방에 돌입했다. 유난히 잘 먹는 홍석과 진호를 본 박성광은 “진짜 잘 먹는다. 개인방송 먹방하면 돈 좀 벌겠는데?”라고 감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성수동 대표 펜타곤이 뽑은 성수동 최고의 배달음식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배달미식회’에서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