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가수 미교가 ‘훈남하이 콘서트 – 달달한 가을’(이하 훈남하이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미교 측은 30일 “미교가 오는 11월 11일 오후 7시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열리는 ‘훈남하이 콘서트’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다”고 밝혔다.
미교는 최근 윤종신의 ‘좋니’에서 여자 답가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한 멜로망스의 ‘선물’ 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훈남하이 콘서트’는 2013년부터 방송된 팟캐스트 ‘훈남하이 라디오’의 MC 김원식과 여기에 출연했던 뮤지션 슈가볼, 윤딴딴, 스텔라장이 꾸미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달달한 가을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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