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기방/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김기방/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기방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 캐스팅됐다.

오늘(30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측은 “배우 김기방이 ‘저글러스'(연출 김정현 극본 조용)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 최근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김기방은 극 중 YB 영상사업부의 기획 프로듀서이자 만년 대리인 박치수 역을 맡아 열열할 예정이다.

‘저글러스’는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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