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SBS ‘사랑의 온도’ 서현진 /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SBS ‘사랑의 온도’ 서현진 /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SBS 월화드라마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서현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30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를 연기하고 있는 서현진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온수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현진과 양세종의 한밤중 그네 데이트 현장을 담고 있다. 서현진은 양세종이 밀어주는 그네를 타면서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극중 서현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물 오른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꿀 떨어지는 눈빛과 싱그러운 미소, 애교 섞인 말투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녹이며사랑스러운 여자친구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누구와 붙어도 설레는 케미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선택 장애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현수를 중심으로 온정선(양세종), 박정우(김재욱)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됐다. 이현수는대표님한테 감사한 마음, 미안한 마음 둘 다 갖고 있어. 이거 사랑 아냐. 헷갈리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아라며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하고 오로지 온정선을 향해 직진하는 면모를 드러낸 상황. 이에 30일 방송되는 23, 24회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 SBS를 통해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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