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보이그룹 스누퍼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한류박람회에서 ‘아시아루키’로 선정됐다 .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30일 “스누퍼가 오는 11월에 열릴 베트남 한류박람회에서 ‘아시아루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트남 한류박람회는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최대 규모의 한류종합엑스포로 해외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 한류박람회다. 이번 기회를 통해 스누퍼는 역대 아시아루키로 선정된 하지원, 이광수, 추자현, 위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류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누퍼는 소속사를 통해 “베트남 한류박람회에서 ‘아시아루키’로 선정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라면서 “이름에 걸맞게 한류문화에 한 획을 긋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스누퍼가 ‘아시아루키’로 선정된 베트남 한류박람회는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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