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이수근의 아들 태준이 부탄에서도 항상 아픈 엄마를 생각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될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수근 3부자의 본격적인 부탄 적응기가 그려진다. 특히 장남 태준은 낯선 부탄 생활 속에서도 엄마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애틋함을 자아낸다.
태준은 부탄에서 만난 외사친 도지의 장래희망이 과학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잠자리에서 아빠 이수근에게 “친구가 과학자가 되면 엄마를 낫게 해달라고 부탁 할래”라며 9살 어린이답지 않은 기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뿐만 아니라 태준이는 한국에 있는 엄마와의 통화에서 낯선 외국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을 걱정하자 “여기 너무 재밌다”며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히려 “엄마는 아프지 않냐”며 되묻는 등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이수근의 아들 태준이의 속 깊은 이야기는 29일 오후 8시50분 ‘나의 외사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9일 방송될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수근 3부자의 본격적인 부탄 적응기가 그려진다. 특히 장남 태준은 낯선 부탄 생활 속에서도 엄마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애틋함을 자아낸다.
태준은 부탄에서 만난 외사친 도지의 장래희망이 과학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잠자리에서 아빠 이수근에게 “친구가 과학자가 되면 엄마를 낫게 해달라고 부탁 할래”라며 9살 어린이답지 않은 기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뿐만 아니라 태준이는 한국에 있는 엄마와의 통화에서 낯선 외국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을 걱정하자 “여기 너무 재밌다”며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히려 “엄마는 아프지 않냐”며 되묻는 등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이수근의 아들 태준이의 속 깊은 이야기는 29일 오후 8시50분 ‘나의 외사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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