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KBS2 ‘고백부부’에서 장나라·손호준이 서로 다른 이성과 데이트를 하던 중 마주쳤다.
27일 방송된 ‘고백부부’에서 1999년 대학생 최반도(손호준)는 민서영(고보결)과 영화를 보러 한 극장을 찾았다. 이어 극장에 도착한 반도는 “에이 설마 마주치겠어?”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어 팝콘을 사던 반도는 진주(장나라)의 아버지(이병준)와 마주치고 깜짝 놀라 도망치듯 화장실로 자리를 옮긴다. 반도는 “왜 이 극장이냐. 나 큰일 났네? 아니지. 내가 뭐 죄 졌나? 바람도 아니고. 당당하게 가자! 죄 지은 것도 아닌데”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화장실에서 반도는 마침 같은 극장으로 다른 남자와 함께 온 진주를 보고는 다시 한 번 놀란다. 이어 서영과 함께 온 반도를 발견한 진주는 일부러 들리게 “맞다. 선배 저번에 나한테 고백했을 때..”라며 반도를 약 올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27일 방송된 ‘고백부부’에서 1999년 대학생 최반도(손호준)는 민서영(고보결)과 영화를 보러 한 극장을 찾았다. 이어 극장에 도착한 반도는 “에이 설마 마주치겠어?”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어 팝콘을 사던 반도는 진주(장나라)의 아버지(이병준)와 마주치고 깜짝 놀라 도망치듯 화장실로 자리를 옮긴다. 반도는 “왜 이 극장이냐. 나 큰일 났네? 아니지. 내가 뭐 죄 졌나? 바람도 아니고. 당당하게 가자! 죄 지은 것도 아닌데”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화장실에서 반도는 마침 같은 극장으로 다른 남자와 함께 온 진주를 보고는 다시 한 번 놀란다. 이어 서영과 함께 온 반도를 발견한 진주는 일부러 들리게 “맞다. 선배 저번에 나한테 고백했을 때..”라며 반도를 약 올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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