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KBS2 ‘매드독’ 방송 캡처
‘매드독’ 우도환이 홍수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김민준(우도환)이 차홍주(홍수현)의 차에 자신의 몸 일부를 스치는 ‘손목치기’ 사고를 냈다.
홍주는 차에서 내려 “많이 다치셨냐”고 물으면서도 “제 차에 블랙박스 있는데 확인해보시고 가실래요?”라며 민준의 고의성을 의심했다.
이에 민준이 “제가 일부러 부딪힌 것 같냐”면서 발끈하자 홍주는 자신의 명함을 내밀며 ‘태양생명 전무 차홍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명함을 받은 민준은 자신의 시계를 내주며 “가짜인지 진짜인지 의심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그 시계나 고쳐달라. 그 시계는 형이 준 시계라 굉장히 소중하다”고 한 뒤 자리를 떴다.
이를 지켜보던 최강우(유지태)와 장하리(류화영)는 “김민준이 도대체 왜 차홍주에게 접근했을까요?”라며 김민준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애썼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매드독’ 우도환이 홍수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김민준(우도환)이 차홍주(홍수현)의 차에 자신의 몸 일부를 스치는 ‘손목치기’ 사고를 냈다.
홍주는 차에서 내려 “많이 다치셨냐”고 물으면서도 “제 차에 블랙박스 있는데 확인해보시고 가실래요?”라며 민준의 고의성을 의심했다.
이에 민준이 “제가 일부러 부딪힌 것 같냐”면서 발끈하자 홍주는 자신의 명함을 내밀며 ‘태양생명 전무 차홍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명함을 받은 민준은 자신의 시계를 내주며 “가짜인지 진짜인지 의심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그 시계나 고쳐달라. 그 시계는 형이 준 시계라 굉장히 소중하다”고 한 뒤 자리를 떴다.
이를 지켜보던 최강우(유지태)와 장하리(류화영)는 “김민준이 도대체 왜 차홍주에게 접근했을까요?”라며 김민준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애썼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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