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 김형규가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될 ‘아빠본색’에서는 지난주 지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사찰을 다녀온 김형규가 김윤아와 함께 방 정리에 나섰다.
김윤아는 김형규에게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버렸으니 방에 있는 것들을 버려보자”라고 제안했다.
김형규는 김윤아의 조언에 따라 그간 미뤄뒀던 창고방 정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물건은 나의 일부”라는 김형규는 좀처럼 버릴 물건을 골라 내지 못했다. 가수 활동 당시 무대 의상과 텅 빈 박스들까지 각종 이유를 대며 다시금 한 켠에 쌓았다.
결국 김윤아가 나서 창고방 정리를 감행했다. 평소에도 ‘버리기 달인’이라는 김윤아는 “버리자”라며 모든 물건을 쿨하게 정리하는 반면 김형규는 물건마다 추억을 되새기며 “진짜 안 돼”라고 맞섰다.
과연 김형규는 물건 비우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김형규의 모습은 25일 오후 9시30분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5일 방송될 ‘아빠본색’에서는 지난주 지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사찰을 다녀온 김형규가 김윤아와 함께 방 정리에 나섰다.
김윤아는 김형규에게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버렸으니 방에 있는 것들을 버려보자”라고 제안했다.
김형규는 김윤아의 조언에 따라 그간 미뤄뒀던 창고방 정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물건은 나의 일부”라는 김형규는 좀처럼 버릴 물건을 골라 내지 못했다. 가수 활동 당시 무대 의상과 텅 빈 박스들까지 각종 이유를 대며 다시금 한 켠에 쌓았다.
결국 김윤아가 나서 창고방 정리를 감행했다. 평소에도 ‘버리기 달인’이라는 김윤아는 “버리자”라며 모든 물건을 쿨하게 정리하는 반면 김형규는 물건마다 추억을 되새기며 “진짜 안 돼”라고 맞섰다.
과연 김형규는 물건 비우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김형규의 모습은 25일 오후 9시30분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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