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지민 / 사진제공=W 코리아
지민 / 사진제공=W 코리아
솔로로 컴백하는 AOA의 지민이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협업사 W KOREA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의 신곡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의 스틸컷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스틸컷에는 지민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힙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민은 각 사진마다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티저 영상에서 지민은 빨간 립스틱을 짙게 바르며 컴백 준비를 마친 듯한 지민이 앞으로 보여줄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RTJ’는 그동안 공개됐던 앨범과는 달리 가요계와 패션계가 만난 것으로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하고 W KOREA에서 음악에 어울리는 비주얼 콘셉트를 구현해 트렌디한 작품을 선보인다.

‘#RTJ’에서 공개되는 지민의 솔로곡 ‘할렐루야(Hallelujah)’는 리드미컬한 라틴팝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AOA 리더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과 그동안 많이 보여주지 않았던 보컬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지민의 신곡 ‘할렐루야(Hallelujah)’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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