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의 윤후와 ‘외사친(외국인 사람 친구)’ 해나의 첫 만남이 분당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약 2년 반만에 방송에 출연한 윤후는 지난 22일 방송된 ‘나의 외사친’에서 캘리포니아에 사는 해나를 처음 만났다. 윤후는 성장한 겉모습과 달리 여전히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동갑내기 친구들의 첫 만남에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올랐다.
뿐만 아니라 22일 방송된 ‘나의 외사친’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5일 방송분(2.2%)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레몬 농장의 ‘일꾼’이 된 오연수와 부탄의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등교한 이수근 아들 태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오연수는 하루 종일 농장 일과 집안일을 도우며 동갑내기 친구 조반나의 일상을 경험했다.
태준은 리더십 있는 친구 도지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초등학교에 적응했다. “영어가 가장 자신 없는 과목”이라며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에 두려움을 느꼈던 태준은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도지와 반 친구들의 관심에 금세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외국인 친구와의 소통 과정을 그리는 ‘나의 외사친’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약 2년 반만에 방송에 출연한 윤후는 지난 22일 방송된 ‘나의 외사친’에서 캘리포니아에 사는 해나를 처음 만났다. 윤후는 성장한 겉모습과 달리 여전히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동갑내기 친구들의 첫 만남에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올랐다.
뿐만 아니라 22일 방송된 ‘나의 외사친’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5일 방송분(2.2%)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레몬 농장의 ‘일꾼’이 된 오연수와 부탄의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등교한 이수근 아들 태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오연수는 하루 종일 농장 일과 집안일을 도우며 동갑내기 친구 조반나의 일상을 경험했다.
태준은 리더십 있는 친구 도지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초등학교에 적응했다. “영어가 가장 자신 없는 과목”이라며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에 두려움을 느꼈던 태준은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도지와 반 친구들의 관심에 금세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외국인 친구와의 소통 과정을 그리는 ‘나의 외사친’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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