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비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의 MC이자 멘토로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22일 ‘더 유닛’ 측은 단체곡 ‘마이 턴(My Tur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마이 턴’은 지난 13일 음원이 공개된 ‘더 유닛’의 단체곡. ‘더 유닛’에 참가한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비의 모습이 담겼다. 비는 후배 아이돌들과 다정히 셀카를 찍는 등 어울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경쟁’이라는 포맷 탓에 사뭇 진지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데에는 비의 역할이 크다. 후배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먼저 말을 건넨다고.
제작진은 “비는 촬영에 들어가면 멘토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날카로운 지적과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는 반면, 휴식 시간에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며 후배들을 다독여주고 있다”면서 “특히 비가 먼저 긴장한 후배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말을 건네 분위기를 유연하게 풀어주고 있어 현장이 훈훈하다. 멘토와 참가자가 아닌 친근한 선후배사이를 만들어가며 돈독한 관계를 맺어가는 중“이라고 흐뭇해했다.
‘더 유닛’은 숨겨져 있던 원석과도 같은 참가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베일을 벗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2일 ‘더 유닛’ 측은 단체곡 ‘마이 턴(My Tur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마이 턴’은 지난 13일 음원이 공개된 ‘더 유닛’의 단체곡. ‘더 유닛’에 참가한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비의 모습이 담겼다. 비는 후배 아이돌들과 다정히 셀카를 찍는 등 어울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경쟁’이라는 포맷 탓에 사뭇 진지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데에는 비의 역할이 크다. 후배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먼저 말을 건넨다고.
제작진은 “비는 촬영에 들어가면 멘토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날카로운 지적과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는 반면, 휴식 시간에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며 후배들을 다독여주고 있다”면서 “특히 비가 먼저 긴장한 후배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말을 건네 분위기를 유연하게 풀어주고 있어 현장이 훈훈하다. 멘토와 참가자가 아닌 친근한 선후배사이를 만들어가며 돈독한 관계를 맺어가는 중“이라고 흐뭇해했다.
‘더 유닛’은 숨겨져 있던 원석과도 같은 참가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베일을 벗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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