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장기용이 장나라에게 “치근대지 말라”고 했다.
21일 방송된 ‘고백부부’ 4회에서 정남길(장기용)은 마진주(장나라)를 찾아가 “혹시나 해서 묻는데 내가 너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마진주는 당황하며 “그거야 고백했으니까…”라고 말을 흘렸다. 정남길은 “네가 거기 있었으니까”라고 단순하게 답했다.
정남길은 “연애하자고 했지 좋아한다고는 안 했다”라며 “오해 풀렸지? 이제 치근대지 말자”고 했다.
하지만 정남길은 마진주를 두고 돌아서며 떨린 듯 묘한 표정을 지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1일 방송된 ‘고백부부’ 4회에서 정남길(장기용)은 마진주(장나라)를 찾아가 “혹시나 해서 묻는데 내가 너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마진주는 당황하며 “그거야 고백했으니까…”라고 말을 흘렸다. 정남길은 “네가 거기 있었으니까”라고 단순하게 답했다.
정남길은 “연애하자고 했지 좋아한다고는 안 했다”라며 “오해 풀렸지? 이제 치근대지 말자”고 했다.
하지만 정남길은 마진주를 두고 돌아서며 떨린 듯 묘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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