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의 손호준이 선사한 복수의 ‘콜라 폭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고백부부’는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손호준의 콜라 폭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독박 육아 속에 “나 불행해”라고 외치며 오열하는 마진주의 모습과 함께 거래처 내연녀 관리를 하고 온갖 멸시를 당하는 제약회사 영업팀장 최반도의 모습이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1999년으로 돌아간 반도가 미래 자신을 핍박하는 거래처 병원의 박원장(임지규)과 캠퍼스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젊은 시절의 박원장을 발견한 반도는 “너 이 새끼, 내 손에 디졌다 했지 내가”라며 현란한 손놀림으로 정신 없이 흔들었던 콜라를 선물해 박원장의 얼굴에 콜라폭탄을 터트리며 통쾌한 복수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손에 쥔 콜라를 보며 악동 같은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콜라폭탄’ 복수 성공을 기념하는 듯 카메라를 보고 ‘브이’를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임지규는 건네 받은 콜라를 보며 손호준과는 정반대의 쓴웃음을 짓고 있다. 콜라샤워를 해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대비하고 있는 듯한 절묘한 얼굴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손호준의 ‘콜라 폭탄’ 복수 장면은 만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시청자 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명장면이 됐다”며 “앞으로도 상상을 초월하는 더 재미있는 장면들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고백부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KBS2에서 방영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고백부부’는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손호준의 콜라 폭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독박 육아 속에 “나 불행해”라고 외치며 오열하는 마진주의 모습과 함께 거래처 내연녀 관리를 하고 온갖 멸시를 당하는 제약회사 영업팀장 최반도의 모습이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1999년으로 돌아간 반도가 미래 자신을 핍박하는 거래처 병원의 박원장(임지규)과 캠퍼스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젊은 시절의 박원장을 발견한 반도는 “너 이 새끼, 내 손에 디졌다 했지 내가”라며 현란한 손놀림으로 정신 없이 흔들었던 콜라를 선물해 박원장의 얼굴에 콜라폭탄을 터트리며 통쾌한 복수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손에 쥔 콜라를 보며 악동 같은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콜라폭탄’ 복수 성공을 기념하는 듯 카메라를 보고 ‘브이’를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임지규는 건네 받은 콜라를 보며 손호준과는 정반대의 쓴웃음을 짓고 있다. 콜라샤워를 해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대비하고 있는 듯한 절묘한 얼굴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손호준의 ‘콜라 폭탄’ 복수 장면은 만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시청자 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명장면이 됐다”며 “앞으로도 상상을 초월하는 더 재미있는 장면들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고백부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KBS2에서 방영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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