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언니는 살아있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 65~68회는 13.6%, 21.3%, 23.5%, 24.0%(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64회가 기록한 22.6%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넘엇선 기록이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는 권선징악의 결말로 마무리됐다. 경찰에 잡혔다가 가까스로 도망친 악녀 양달희(다솜)과 이계화(양정아)는 서로를 탓하며 몸싸움을 했다. 이 과정에서 다솜은 화학물질이 눈에 닿아 시력을 잃었고, 이계화는 계단에서 굴러 머리를 크게 다치며 정신을 놓고 말았다.
이날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은 2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7.4%, MBC ‘도둑놈 도둑님’은 8.3%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는 6.0%의 시청률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 65~68회는 13.6%, 21.3%, 23.5%, 24.0%(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64회가 기록한 22.6%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넘엇선 기록이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는 권선징악의 결말로 마무리됐다. 경찰에 잡혔다가 가까스로 도망친 악녀 양달희(다솜)과 이계화(양정아)는 서로를 탓하며 몸싸움을 했다. 이 과정에서 다솜은 화학물질이 눈에 닿아 시력을 잃었고, 이계화는 계단에서 굴러 머리를 크게 다치며 정신을 놓고 말았다.
이날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은 2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7.4%, MBC ‘도둑놈 도둑님’은 8.3%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는 6.0%의 시청률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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