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OCN ‘블랙’의 고아라가 죽음을 목도하고야 말았다.
14일 방송된 ‘블랙’에서는 강하람(고아라)이 예전 남자친구의 죽음을 예상하고 막으려 했지만 목격하고 말았다.
강하람은 평소처럼 선글라스를 쓰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이에 우연히 약 700여일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를 만났다.
카페 주인 때문에 강제로 선글라스를 벗게 된 강하람은 남자친구 뒤에 스며든 죽음의 그림자를 보게 됐고 남자친구의 손을 붙잡고 “3분만 더 있다 가”라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재수 없다고 가려고 ?지만 강하람은 “그러면 1분만 있다 가”라고 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끝내 까페 문을 박차고 나갔고 트럭에 치여 즉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4일 방송된 ‘블랙’에서는 강하람(고아라)이 예전 남자친구의 죽음을 예상하고 막으려 했지만 목격하고 말았다.
강하람은 평소처럼 선글라스를 쓰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이에 우연히 약 700여일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를 만났다.
카페 주인 때문에 강제로 선글라스를 벗게 된 강하람은 남자친구 뒤에 스며든 죽음의 그림자를 보게 됐고 남자친구의 손을 붙잡고 “3분만 더 있다 가”라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재수 없다고 가려고 ?지만 강하람은 “그러면 1분만 있다 가”라고 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끝내 까페 문을 박차고 나갔고 트럭에 치여 즉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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