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 추성훈이 이번 주에는 뛰어난 리더십으로 김병만 없는 병만족을 이끈다.
오는 6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없는 생존도 어느덧 3일째, 병만족은 ‘캐스트 어웨이’ 생존의 마지막 미션으로 ‘뗏목으로 탈출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병만족은 무동력 뗏목을 타고 망망대해로 나갈 생각에 걱정부터 앞섰지만, 그래도 섬 탈출을 시도해 보기로 했다.
뗏목에 올라탄 병만족은 구령으로 박자를 맞춰가며 동시에 노를 젓기 시작했다. 하지만 제각각 젓는 노와 바다의 빠른 조류로 인해 뗏목은 제자리에서 뱅뱅 돌기만 할 뿐, 앞으로 나아가질 않았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자 병만족은 급격한 체력저하에 시달려 맥을 추리지 못하고 멘붕에 빠졌다.
그때 추성훈이 조용히 상의 탈의를 하더니 백 텀블링으로 멋지게 바다에 입수, 맨몸으로 병만족이 타고 있는 뗏목을 끌어당기는 괴력을 발휘했다.
추성훈의 살신성인 자세에 힘을 얻은 병만족은 오종혁을 필두로 남자 병만족 모두 바다로 들어가 뗏목을 끄는 진귀한 풍경을 만들어내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추성훈은 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나만 멋있게 끝낼 수 있었는데 다른 멤버들이 예능감 없이 다 뛰어들었다”며 솔직한 당시 심정을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추성훈의 리더십과 파워, 그리고 예능감까지 돋보인 뗏목 탈출은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6일 오후 11시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오는 6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없는 생존도 어느덧 3일째, 병만족은 ‘캐스트 어웨이’ 생존의 마지막 미션으로 ‘뗏목으로 탈출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병만족은 무동력 뗏목을 타고 망망대해로 나갈 생각에 걱정부터 앞섰지만, 그래도 섬 탈출을 시도해 보기로 했다.
뗏목에 올라탄 병만족은 구령으로 박자를 맞춰가며 동시에 노를 젓기 시작했다. 하지만 제각각 젓는 노와 바다의 빠른 조류로 인해 뗏목은 제자리에서 뱅뱅 돌기만 할 뿐, 앞으로 나아가질 않았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자 병만족은 급격한 체력저하에 시달려 맥을 추리지 못하고 멘붕에 빠졌다.
그때 추성훈이 조용히 상의 탈의를 하더니 백 텀블링으로 멋지게 바다에 입수, 맨몸으로 병만족이 타고 있는 뗏목을 끌어당기는 괴력을 발휘했다.
추성훈의 살신성인 자세에 힘을 얻은 병만족은 오종혁을 필두로 남자 병만족 모두 바다로 들어가 뗏목을 끄는 진귀한 풍경을 만들어내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추성훈은 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나만 멋있게 끝낼 수 있었는데 다른 멤버들이 예능감 없이 다 뛰어들었다”며 솔직한 당시 심정을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추성훈의 리더십과 파워, 그리고 예능감까지 돋보인 뗏목 탈출은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6일 오후 11시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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