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의 하이에나’ 펜타곤 후이X조우찬, 칼군무+폭풍랩 '시선 집중'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건반 위의 하이에나’ 펜타곤 후이, 조우찬 / 사진제공=KBS

펜타곤 후이와 연습생 조우찬이 뜨거운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한다.

3일 KBS 2TV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측이 후이와 조우찬의 공연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후이는 Mnet ‘쇼미더머니6’의 ‘초딩 래퍼’ 조우찬과 함께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뛰어난 노래, 랩, 댄스가 완벽히 갖춰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이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부터 귀여운 눈웃음까지 가사에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줬고, 조우찬은 후이와 마치 한 몸이 된 듯 빼어난 군무를 보여줬다.

후이는 그간 워너원의 ‘에너제틱’ ‘프로듀스101 시즌2’ 경연곡 ‘네버’ 등을 작곡해 국내 전 음원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히트작곡가’다. 최근 자신의 그룹 펜타곤의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를 만들기도 했다.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출연하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막내 후이가 어떤 곡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후이의 깨알같은 작사, 작곡 노하우뿐만아니라 오프 더 레코드의 리얼한 사생활을 공개하며 리얼리티 예능과 음원 쇼큐멘터리가 결합된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7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