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사랑의 온도’ 조보아가 서현진에 대한 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지홍아(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초반 현수가 공모전에 당선 됐다는 소식을 들은 지홍아는 알 수 없는 감정으로 괴로워 했다.
지홍아는 최원준(심희섭 분)에게 “내가 왜 괴로운지 모르겠다. 현수 언니가 당선된게 내가 떨어진 것 보다 더 괴롭다. 그걸 괴로워 한다는 게 후져. 후져서 더 괴롭다”고 말했다.
이어 지홍아는 현수와의 식사 자리 도중 박정우(김재욱 분)와 유홍진(류진) CP를 보고, 그들이 현수에게 행동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기도 했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정선에게 “우리 둘은 비슷한 점이 많다”며 “사귀자”고 고백, 현수에게 빼앗기지 않으려 선수를 쳤다.
이에 정선은 단호하게 “나 너하고 하나도 안 비슷하다. 가슴뛰는 남자랑 사귀어라”라고 거절했다.
지홍아는 “현수 언니 때문에 그러냐”며 “어떻게 이렇게 거절을 확실히 하냐”고 역정을 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지홍아(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초반 현수가 공모전에 당선 됐다는 소식을 들은 지홍아는 알 수 없는 감정으로 괴로워 했다.
지홍아는 최원준(심희섭 분)에게 “내가 왜 괴로운지 모르겠다. 현수 언니가 당선된게 내가 떨어진 것 보다 더 괴롭다. 그걸 괴로워 한다는 게 후져. 후져서 더 괴롭다”고 말했다.
이어 지홍아는 현수와의 식사 자리 도중 박정우(김재욱 분)와 유홍진(류진) CP를 보고, 그들이 현수에게 행동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기도 했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정선에게 “우리 둘은 비슷한 점이 많다”며 “사귀자”고 고백, 현수에게 빼앗기지 않으려 선수를 쳤다.
이에 정선은 단호하게 “나 너하고 하나도 안 비슷하다. 가슴뛰는 남자랑 사귀어라”라고 거절했다.
지홍아는 “현수 언니 때문에 그러냐”며 “어떻게 이렇게 거절을 확실히 하냐”고 역정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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