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 Mnet ‘아이돌학교’ 방송화면
/ 사진= Mnet ‘아이돌학교’ 방송화면
‘아이돌학교’ 신곡 무대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은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으로 꾸며졌다. 18인의 학생들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처음 공개된 신곡은 바로 ‘피노키오’. 이채영·이나경·백지헌·박지원·박소명·유지나 학생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해내 박수를 받았다. 김희철은 “지금 ‘엠카운트다운’ 아니었냐”며 “이제 동료로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환상 속의 그대’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에 오른 장규리·송하영·이새롬·조유리·노지선· 이서연 학생은 흰 옷을 맞춰 입고 나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보컬트레이너였던 장진영은 “걱정이 많았는데 춤추면서 노래를 이렇게 할 수 있다니 많이 발전했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이시안·나띠·이해인·배은영·김은서·빈하늘 학생이 ‘MAGICAL’를 불렀다. 올블랙으로 멋있게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들. 무대가 끝나자 김희철과 다른 트레이너들은 일어나 박수로 화답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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