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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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가 극의 핵심이 담긴 ‘핵대사 클립’ 10종을 추석 연휴 동안 공개한다.

‘강철비’는 가까운 미래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북한 쿠데타로 북한의 권력 1호와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추석 연휴에 공개될 클립 10종은 ‘촌철살인’을 특징으로 한다. 10월 2일 다음과 딩고 뮤직에서 각각 ‘쿠데타 발생! 북한 1호 사망설’과 ‘北, 선전포고’가 공개된다.

이어 5일부터 8일까지 ‘고통은 국민의 몫이다’ ‘잘못되면 다 남 탓’ ‘곽도원의 일본vs북한 서울대 강의’ ‘핵=핵’ 영상이 NEW 페이스북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9일엔 다음에서 ‘대통령vs차기대통령’ ‘우연히 남북 2인자가 마주칠 확률’ ‘총vs핵’ ‘전쟁에 대처하는 미국의 자세’가 동시에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에게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강철비’는 ‘변호인’ 양우석 감독의 통찰력이 빛나는 연출과 정우성, 곽도원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을 예고한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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