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B1A4가 성숙한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B1A4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롤린(Rollin)’과 수록곡 ‘아이처럼’의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공개된 ‘아이처럼’ 무대에서 B1A4는 한 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담백하게 노래를 소화해냈다. 이어진 ‘롤린’ 무대에서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B1A4는 지난 25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롤린’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롤린’은 멤버 진영의 자작곡으로, 누군가를 향해 빠져드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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