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최근 클래식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가 운영하는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사이트인 V라이브(V앱)에 자신의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그간 V라이브의 클래식 카테고리에는 유니버설뮤직, 크레디아, 스톰프뮤직 등과 같은 국내 클래식 기획사 혹은 앙상블 디토와 같은 연주 단체의 공식 채널만 존재했다. 클래식 아티스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식 채널을 개설한 적은 없었으나, 임형주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것.
V라이브 측은 “임형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팝페라스타이자 국내에서도 데뷔 20년차로 인지도가 높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벌써 팔로워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이례적이고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임형주는 “늘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싶어 SNS 활동도 열심히 했다. V라이브를 통해 더 소통하고 교감하는 아티스타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형주는 오는 10월 21일 서울 성산동 톤스튜디오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간 V라이브의 클래식 카테고리에는 유니버설뮤직, 크레디아, 스톰프뮤직 등과 같은 국내 클래식 기획사 혹은 앙상블 디토와 같은 연주 단체의 공식 채널만 존재했다. 클래식 아티스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식 채널을 개설한 적은 없었으나, 임형주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것.
V라이브 측은 “임형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팝페라스타이자 국내에서도 데뷔 20년차로 인지도가 높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벌써 팔로워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이례적이고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임형주는 “늘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싶어 SNS 활동도 열심히 했다. V라이브를 통해 더 소통하고 교감하는 아티스타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형주는 오는 10월 21일 서울 성산동 톤스튜디오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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