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우리 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가 조회수 2000만뷰 고지를 밟았다.
지난 25일 캠퍼스로맨스 웹드라마 ‘우리 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이하 ‘우만나’) 측 관계자는 “시즌1과 시즌2의 통합 조회수가 페이스북 기준 총 2113만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우만나’는 지난 6월부터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업로드 됐다. 대학생들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소재로 삼은 ‘우만나’는 20대 누리꾼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특히 배우들의 풋풋한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한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현진, 하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남자 주인공 한솔(최대수)의 여자친구 역을 맡은 희진, 한솔을 짝사랑하는 역의 현진, 한솔의 ‘여사친’으로 등장한 하슬까지 세 멤버는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과 극에 빠져들게 만드는 연기력을 뽐내며 웹드라마 흥행을 이끌었다.
‘우만나’ 히로인 세 명과 함께 이 작품의 조연으로 출연한 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과 비비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우만나’를 통해 연기 측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좋은 성적까지 이끌어낸 멤버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가수는 물론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99억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이달의 소녀는 현재까지 총 8명의 멤버(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가 공개됐으며, 멤버 개개인의 각기 다른 개성이 묻어있는 솔로 앨범과 다양한 컬러의 유닛 활동 등으로 업계 안팎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김립, 진솔, 최리 3인조로 구성된 이달의 소녀 두 번째 유닛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미니앨범 ‘믹스 앤 매치(Mix&Match)’의 타이틀곡 ‘걸 프론트(Girl Front)’로 미국 아이튠즈 K-POP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25일 캠퍼스로맨스 웹드라마 ‘우리 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이하 ‘우만나’) 측 관계자는 “시즌1과 시즌2의 통합 조회수가 페이스북 기준 총 2113만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우만나’는 지난 6월부터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업로드 됐다. 대학생들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소재로 삼은 ‘우만나’는 20대 누리꾼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특히 배우들의 풋풋한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한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현진, 하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남자 주인공 한솔(최대수)의 여자친구 역을 맡은 희진, 한솔을 짝사랑하는 역의 현진, 한솔의 ‘여사친’으로 등장한 하슬까지 세 멤버는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과 극에 빠져들게 만드는 연기력을 뽐내며 웹드라마 흥행을 이끌었다.
‘우만나’ 히로인 세 명과 함께 이 작품의 조연으로 출연한 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과 비비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우만나’를 통해 연기 측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좋은 성적까지 이끌어낸 멤버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가수는 물론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99억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이달의 소녀는 현재까지 총 8명의 멤버(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가 공개됐으며, 멤버 개개인의 각기 다른 개성이 묻어있는 솔로 앨범과 다양한 컬러의 유닛 활동 등으로 업계 안팎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김립, 진솔, 최리 3인조로 구성된 이달의 소녀 두 번째 유닛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미니앨범 ‘믹스 앤 매치(Mix&Match)’의 타이틀곡 ‘걸 프론트(Girl Front)’로 미국 아이튠즈 K-POP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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