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예능 프로그램 ‘워너시티’가 추석 연휴 중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 모비딕은 “‘워너시티’를 오는 10월 7일 0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워너시티’는 워너원이 각종 게임을 실행하며 준비된 ‘예능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멤버 각각의 개성이 한껏 드러났다는 평이다.
TV 방송에서는 온라인에서 방송되지 않은 미공개 분량이 포함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워너시티’의 은지향 PD는 “워너원이 촬영장에서 ‘재미있다’를 연발했다”며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말했다. 이어 “워너원도 즐겁게 촬영했고 팬들의 반응도 뜨거워 후속 시즌에 대해서도 고려 중”이라며 시즌2의 가능성도 내비쳤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SBS 모비딕은 “‘워너시티’를 오는 10월 7일 0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워너시티’는 워너원이 각종 게임을 실행하며 준비된 ‘예능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멤버 각각의 개성이 한껏 드러났다는 평이다.
TV 방송에서는 온라인에서 방송되지 않은 미공개 분량이 포함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워너시티’의 은지향 PD는 “워너원이 촬영장에서 ‘재미있다’를 연발했다”며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말했다. 이어 “워너원도 즐겁게 촬영했고 팬들의 반응도 뜨거워 후속 시즌에 대해서도 고려 중”이라며 시즌2의 가능성도 내비쳤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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