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팝 원톱’이라 부를 만하다. 그룹 엑소의 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엑소가 한국 가수 최초로 5년 연속 대상 수상자에 등극했다. 지난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본상, 신한류 인기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지난 5일 발매된 엑소 정규 4집 리패키지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은 가온 앨범 종합 차트(9월 10일~17일)에서 1위를 차지,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8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엑소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엑소는 오는 22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7 오스트레일리아(KCON 2017 AUSTRALIA)’에 참석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엑소가 한국 가수 최초로 5년 연속 대상 수상자에 등극했다. 지난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본상, 신한류 인기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지난 5일 발매된 엑소 정규 4집 리패키지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은 가온 앨범 종합 차트(9월 10일~17일)에서 1위를 차지,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8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엑소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엑소는 오는 22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7 오스트레일리아(KCON 2017 AUSTRALIA)’에 참석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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