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전미선 / 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전미선 / 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전미선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한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검사 마이듬(정려원)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극 중 전미선은 여진욱의 엄마이자 유명한 정신과전문의 고재숙 역을 맡았다. 오직 아들만을 위해 헌신을 하면서도 때론 연예인처럼 멋지고 화려한 모습과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마녀의 법정’은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10월 9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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