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1위 가수’ 윤종신이 ‘외국 사람 친구’를 찾아 호주로 떠난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종신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나의 외사친’에 출연키로 확정하고 곧 촬영을 위해 호주로 출국한다.
‘나의 외사친’은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콘셉트의 ‘일상 공감 예능’이다. 외국을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 살고 있는 평범한 동갑내기 외국인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고 그들과 소통하면서 ‘외국 사람 친구’를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윤종신은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아빠를 만나 그가 살고 있는 모습 그대로 일주일을 함께 보낼 계획이다. 가수이자 3남매의 아빠인 윤종신이 호주의 다둥이 아빠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어떻게 서로 교감할지 관심이 쏠린다.
‘나의 외사친’에는 개그맨 이수근 부자, 배우 오연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미 출연을 확정했다. 이수근 부자는 ‘행복의 나라’ 부탄으로, 오연수는 이탈리아의 한 레몬 농장으로, 윤후는 미국의 한 학교로 떠나 동갑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종신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들의 이야기는 순차적으로 전파를 탄다.
‘나의 외사친’은 ‘효리네 민박’ 후속으로 오는 10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종신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나의 외사친’에 출연키로 확정하고 곧 촬영을 위해 호주로 출국한다.
‘나의 외사친’은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콘셉트의 ‘일상 공감 예능’이다. 외국을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 살고 있는 평범한 동갑내기 외국인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고 그들과 소통하면서 ‘외국 사람 친구’를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윤종신은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아빠를 만나 그가 살고 있는 모습 그대로 일주일을 함께 보낼 계획이다. 가수이자 3남매의 아빠인 윤종신이 호주의 다둥이 아빠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어떻게 서로 교감할지 관심이 쏠린다.
‘나의 외사친’에는 개그맨 이수근 부자, 배우 오연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미 출연을 확정했다. 이수근 부자는 ‘행복의 나라’ 부탄으로, 오연수는 이탈리아의 한 레몬 농장으로, 윤후는 미국의 한 학교로 떠나 동갑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종신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들의 이야기는 순차적으로 전파를 탄다.
‘나의 외사친’은 ‘효리네 민박’ 후속으로 오는 10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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