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쳐
정유석과 이연수가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바다 수영에 도전하며 27년 지기 우정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들은 바다 수영에 도전해 보라카이 바다를 포착했다. 본격적인 수영에 앞서 이연수는 구명조끼를 입을 때부터 “폐소공포증이 있다”고 불안해했다. 이에 정유석은 구명조끼를 직접 입혀주는 등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하지만 이연수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연신 “숨을 못 쉬겠다”며 난감해했다. 정유석은 그런 이연수의 곁에 머물며 그녀를 도왔다. 이연수가 자유롭게 놀기를 바랐던 그의 진심이 담긴 행동이었다. 정유석은 “심호흡 한 다음에 구명조끼를 안고 밑을 보라”며 요령을 알려줬다. 특히 무서워하는 이연수의 손을 잡아주는 정유석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수영을 마친 이연수는 “폐소 공포증이 있어서 무서웠다. 그런데 유석이 손을 잡아 주니까 어떻게 그렇게 마음이 놓이는지, 정말 고마웠다”고 감상을 밝혔다. 이어 정유석에게 “너 아니었으면 나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으려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정유석과 이연수가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바다 수영에 도전하며 27년 지기 우정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들은 바다 수영에 도전해 보라카이 바다를 포착했다. 본격적인 수영에 앞서 이연수는 구명조끼를 입을 때부터 “폐소공포증이 있다”고 불안해했다. 이에 정유석은 구명조끼를 직접 입혀주는 등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하지만 이연수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연신 “숨을 못 쉬겠다”며 난감해했다. 정유석은 그런 이연수의 곁에 머물며 그녀를 도왔다. 이연수가 자유롭게 놀기를 바랐던 그의 진심이 담긴 행동이었다. 정유석은 “심호흡 한 다음에 구명조끼를 안고 밑을 보라”며 요령을 알려줬다. 특히 무서워하는 이연수의 손을 잡아주는 정유석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수영을 마친 이연수는 “폐소 공포증이 있어서 무서웠다. 그런데 유석이 손을 잡아 주니까 어떻게 그렇게 마음이 놓이는지, 정말 고마웠다”고 감상을 밝혔다. 이어 정유석에게 “너 아니었으면 나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으려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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