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메인 포스터 3종이 19일 공개됐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아르곤’ 후속으로 오는 10월 9일 오후 10시 50분 베일을 벗는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을 갖고 싶은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 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드라마다. 자유 연애주의자 우수지(이솜), 마초 상남자 마상구(박병은), 취집주의자 양호랑(김가은), 공대마인드의 순정남 심원석(김민석)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동시대의 청춘을 대변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총 3가지로 정소민과 이민기의 포스터 2종과 주연 6인이 등장하는 포스터 1종으로 구성됐다. 6인 포스터에는 커플 별 특색이 뚜렷하게 드러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베란다를 배경을 찍은 포스터의 ‘수많은 불빛에 내 몸 하나 뉘일 곳이 없다’는 문구는 드라마가 주거생활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다양한 공감대를 고스란히 녹여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아르곤’ 후속으로 오는 10월 9일 오후 10시 50분 베일을 벗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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