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최여진, 줌바 자격증 획득..."체지방 6% 줄어"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MBN ‘비행소녀’ 출연 중인 최여진/사진제공=MBN

배우 최여진이 미국 ‘줌바 컨벤션’에 참석한다.

18일 방송될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최여진은 ‘줌바 컨벤션’에 참석하려 미국 올랜도로 떠난다.

최여진은 “요즘 줌바에 푹 빠져 자격증도 획득했다. 그래서 매년 강사 자격으로 ‘올랜도 줌바 컨벤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줌바의 매력은 즐긴다는 것에 있다. 남미 쪽 어원 자체가 ‘즐겁게 즐긴다’라는 뜻이라더라. 꼭 춤을 잘 추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이다”며 “무엇보다 기분이 좋아져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고 운동량이 많아 살도 엄청 빠진다. 한 시간 추면 1000칼로리는 태운다고 봐야한다. 나 역시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체지방은 6%나 줄었다”고 덧붙였다.

최여진의 ‘줌바 컨벤션’ 참석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MBN ‘비행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