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사진=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박스 오피스 1위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4일 일일 관객 7만 1063명을 모으며 이날 박스오피스 9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157만 9898명.

이날 정식 개봉한 외화 2편 ‘베이비 드라이버’와 ‘아메리칸 메이드’는 ‘살인자의 기억법’을 바짝 뒤쫓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2·3위를 기록했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5만 1701명, ‘아메리칸 메이드’는 4만 912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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