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유리정원’ 티저 포스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유리정원’(감독 신수원)의 개봉이 10월 말로 확정됐다.
‘유리정원’ 측은 13일 개봉 소식과 함께 문근영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유리정원’의 티저포스터는 일러스트로 구현된 덩굴 안에 앉아있는 신비스러운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순수한 건 오염되기 쉽죠’라는 카피 문구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과 슬픈 비밀을 그린 영화다.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는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다.
문근영은 박사과정 연구원생인 과학도 재연 역을 맡았다.
‘유리정원’은 10월 말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유리정원’(감독 신수원)의 개봉이 10월 말로 확정됐다.
‘유리정원’ 측은 13일 개봉 소식과 함께 문근영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유리정원’의 티저포스터는 일러스트로 구현된 덩굴 안에 앉아있는 신비스러운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순수한 건 오염되기 쉽죠’라는 카피 문구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과 슬픈 비밀을 그린 영화다.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는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다.
문근영은 박사과정 연구원생인 과학도 재연 역을 맡았다.
‘유리정원’은 10월 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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