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조작’ 방송 캡쳐
/사진=SBS ‘조작’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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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이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조작’ 전국기준 시청률 31회는 11%, 32회는 12.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과 큰 차이 없는 시청률이지만 여전히 1위를 끝까지 지켰다.

‘조작’ 마지막회에서는 한무영(남궁민)이 5년 만에 한철호(오정세)의 진실을 밝혔다. 특히 이석민(유준상)과 함께 태블릿 PC를 발견하며 비선실세 재조사를 하는 엔딩을 맞았다.

‘조작’ 후속으로는 배우 서현진, 양세종이 출연하는 ‘사랑의 온도’가 오는 1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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