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한채아가 여자 김용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 한채아는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와 함께 체코-오스트리아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한채아는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여행 후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다음날 아침 7시 15분까지 모이라는 가이드의 말에 “아침 밥 먹고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용만이 형이 매번 하던 질문인데”라고 말했고 정형돈도 “했던 질문 또 하고”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한채아에게 “여자 김용만이다”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튿날 한채아는 아침 스트레칭을 하고 이불을 정리한 다음 다시 누워 양치질을 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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