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채수빈이 고경표를 향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단아(채수빈)는 그간 이민을 생각하며 강수(고경표)에게 애정을 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강수의 사업을 돕기 위해 그에게 붙어 있는 화영(이유리)을 보며 질투를 드러냈다. “사람 유치하게 만든다”며 짜증내던 단아는 결국 홧김에 술을 마시고 화려하게 꾸민 후 집을 나섰다. 그리고 화영과 함께 있던 강수를 찾아가 벽에 밀치고 입맞춤을 시도했다.
강수는 “나 화났어. 그만해”라며 입술이 닿는 것을 막았다. 술김에 하는 입맞춤을 원치 않았기 때문.
집으로 돌아가는 단아를 보며 화영은 “저 애가 너 좋아하니?”라고 물었고 강수는 “내가 더 좋아해”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다음날 단아를 만난 강수는 “(입맞춤은) 맨 정신에 해. 맨정신에 네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라고 말을 건네 애정전선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단아(채수빈)는 그간 이민을 생각하며 강수(고경표)에게 애정을 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강수의 사업을 돕기 위해 그에게 붙어 있는 화영(이유리)을 보며 질투를 드러냈다. “사람 유치하게 만든다”며 짜증내던 단아는 결국 홧김에 술을 마시고 화려하게 꾸민 후 집을 나섰다. 그리고 화영과 함께 있던 강수를 찾아가 벽에 밀치고 입맞춤을 시도했다.
강수는 “나 화났어. 그만해”라며 입술이 닿는 것을 막았다. 술김에 하는 입맞춤을 원치 않았기 때문.
집으로 돌아가는 단아를 보며 화영은 “저 애가 너 좋아하니?”라고 물었고 강수는 “내가 더 좋아해”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다음날 단아를 만난 강수는 “(입맞춤은) 맨 정신에 해. 맨정신에 네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라고 말을 건네 애정전선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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