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팬사인회에 참여한 위키미키 멤버들/ 사진제공=판타지오
팬사인회에 참여한 위키미키 멤버들/ 사진제공=판타지오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틴크러시 매력이 가득한 8인 8색 팬사인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위키미키 팬사인회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사인회 현장에서 팬들과의 만남이 한창인 위키미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리더 지수연, 귀여운 브이와 하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은 리나와 엘리, 깜찍한 인디언 보조개를 보여주고 있는 루아 등 8명의 멤버 모두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의 비하인드 사진마다 달린 위트 있는 코멘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전 표정이 인상적인 김도연에게는 “예쁨과 귀여움을 다 하면 반칙”, 환한 미소로 인형을 끌어안고 있는 최유정에게는 “인형을 귀여워하는 유정을 귀여워하는 나” 등의 소소한 코멘트들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위키미키는 현재 데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오는 12일 ‘위미(Weki Meki 1st Mini Album WEME)’ 스페셜 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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