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 / 사진제공=tvN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세 소녀가 사라졌다.
7일 방송될 ‘크리미널마인드’ 14회에서는 세 소녀를 동시에 납치한 사건이 발생해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가 수사에 착수한다.
NCI는 그동안 사이코패스, 다중인격, 연쇄살인마, 테러범 등 다양한 유형의 범인들과 대치해 고도의 심리 게임을 펼쳐왔다. 일전의 아동 납치사건과 범행 대상부터 시간, 장소, 피해자들의 관계성까지 모든 것이 다른 이번 사건에 NCI는 촉각을 곤두세운다.
한 마을에서 함께 꿈을 키워오던 세 소녀가 가출한 것처럼 메시지를 남긴 채 사라져 의문을 증폭시킨다. 이번 사건은 소녀들을 비롯해 주변 인물들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돼 NCI는 좀 더 집중적으로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알 수 없는 납치범이 세 소녀를 향해 게임을 시작한다고 해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 소녀 납치 사건의 전말은 7일 오후 10시 50분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크리미널 마인드’ / 사진제공=tvN](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9/2017090717460852057-540x674.jpg)
7일 방송될 ‘크리미널마인드’ 14회에서는 세 소녀를 동시에 납치한 사건이 발생해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가 수사에 착수한다.
NCI는 그동안 사이코패스, 다중인격, 연쇄살인마, 테러범 등 다양한 유형의 범인들과 대치해 고도의 심리 게임을 펼쳐왔다. 일전의 아동 납치사건과 범행 대상부터 시간, 장소, 피해자들의 관계성까지 모든 것이 다른 이번 사건에 NCI는 촉각을 곤두세운다.
한 마을에서 함께 꿈을 키워오던 세 소녀가 가출한 것처럼 메시지를 남긴 채 사라져 의문을 증폭시킨다. 이번 사건은 소녀들을 비롯해 주변 인물들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돼 NCI는 좀 더 집중적으로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알 수 없는 납치범이 세 소녀를 향해 게임을 시작한다고 해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 소녀 납치 사건의 전말은 7일 오후 10시 50분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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