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장희진, 최태준 / 사진제공=각 소속사
장희진, 최태준 / 사진제공=각 소속사
배우 장희진·최태준이 오는 9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류관광콘텐츠 잉크콘서트에서 진행을 맡는다.

잉크콘서트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 관광·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다. 2009년부터 올해로 9회를 맞았다.

MC로 선정된 장희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태준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선미·공민지·티아라·하이라이트·이기광·B.A.P·VIXX LR·A-JAX·레드벨벳·라붐·러블리즈·여자친구·다이아·더 이스트라이트·VICTON·모모랜드·마이틴·사무엘·온앤오프·워너원·위키미키·골든 차일드 등 가수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이 시작되기 전 커버댄스와 팬미팅, 출연자 포토월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SBS Plus, SBS Plus UHD, SBS funE, SBS MTV를 통해 당일 오후 7시 30분에 동시 생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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